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운 아이즈 (문단 편집) === 윤건의 탈퇴선언, 그리고 해체 === 이렇게 꽃길만 걷고 있던 브라운 아이즈였으나 2003년 윤건이 갑작스레 탈퇴를 선언하게 된다[* 당시 팬들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콘서트를 추진중이었으나 윤건의 탈퇴로 무산되었다]. 2011년도에 윤건이 브라운 아이즈 10주년 기자회견에서 나얼과의 불화설을 공식적으로 어느 정도 인정했지만, 사실 떡밥 자체는 브라운 아이즈 2집부터 있었다. 브라운 아이즈 2집 북클립의 일부를 발췌한 사진을 살펴보면 나얼과 윤건이 교류하는 지인 및 뮤지션들의 목록이 적혀있다. [[파일:2집 북클립.png]] 아직 데뷔도 안 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성훈]], [[정엽]], [[영준]] 3명이 연속으로 적혀있는 것을 보면, 브라운 아이즈 해체하기 전부터 나얼을 주축으로 팀을 짜고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2018년 2월 23일, [[벅스]]에서 발간하는 음악 전문 매거진인 'Stream' 7호에 브라운 아이즈에 관해 여태껏 알려지지 않았던 자세한 내용들이 짭짤하게 많이 나왔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 7호는 힙합&알앤비 씬을 주로하여 자세히 적어놓은 바이블 수준이다. 관심있다면 사서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 [[파일:벅스 매거진 브라운 아이즈.png]]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의 불화는 1집 활동 당시부터 이미 불거진 대로 불거진 상태였고 1집 후속곡으로 [[Brown Eyes#s-5.6|With Coffee...]]를 정한 후 그것의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완료한 시점에서 부터 이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그렇게 시작된 브아솔의 오디션에서 참가자만 500명을 육박했다고 한다.] 윤건의 탈퇴 선언이 있고 난 후 윤건 자신은 2003년 11월 13일에 솔로 1집 'Yoongun'을 발매하고 나얼은 자신을 주축으로 멤버 셋을 모아 2003년 9월 17일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Soul Free'을 발매함으로써 둘은 음악적 행보가 완전히 갈라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